교육원 장소 선정 '주목'
이달말 오픈 예정인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조재익 원장(사진)이 지난 15일 대한항공편으로 애틀랜타에 부임했다.
지난달 15일 조원장에 대한 인사명령이 나온지 한달만에 애틀랜타에 정식 부임한 것이다.
조원장은 16일부터 다운타운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출근해 업무에 돌입했으며 우선 교육원 장소 선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애틀랜타한인회측은 한인회관 입주를 위한 적극적인 유치작전에 나서고 있다. 조원장은 “이제 막 업무를 시작했으나 여러 옵션들을 타진하며 장소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 결정되는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