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임프루브 USA 수퍼몰’, 네트워크 미팅 호스팅
주택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 쇼핑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 USA 수퍼몰’(Home Improvement SuperMall)이 애틀랜타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미팅을 지난 25일 호스팅했다.
이날 150여 사업가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다니엘 리 아시안담당 홍보팀장은 “애틀랜타 비즈니스인들을 위한 나눔 네트워킹 모임을 우리 회사가 호스팅했다”며 “각 분야의 비즈니스인들이 참여해 상호 정보 교환과 더불어 자사를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퍼볼측은 미팅장에 대형 테이블을 설치해 몰의 분양현황을 알렸다.
한편, 이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수퍼볼의 건축과 분양 부문 모두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몰은 I-85 고속도로에 인접한 96번과 99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주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투자와 임대가 가능한 복합상가로서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또한 완공전까지 계약하면 다운페이먼트까지도 융자해주며, 이후 이자만 부담해도 되는 혁신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몰의 주요 특징은 주택과 관련된 업체만 입주한다는 점이다.
“가구, 주방, 침실, 커튼, 루핑 등등 총 40여개의 주택관련 카테고리 업체만 입주할 것”이라고 한 이 팀장은 “총 42만스퀘어면적에 각 업체는 물론 푸드코트, 짐(Gym), 레스토랑 등등이 입주할 것”이라고 했다. 주차장의 규모는 1500여대다.
1층은 쇼룸, 각 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며 2층은 오피스, 의료업체, 모기지 회사, 미용실, 푸드코트. 짐, 데이케어센터 등이 입주한다.
(문의= 213-479-2894 주소=6945 Button Gwinnett Dr, Atlanta, GA 30340 △홈페이지=www.Improveusa.com)
네트워크 모임에 참석한 주민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다니엘 리 팀장이 쇼핑몰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