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아슬아슬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에서도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슬아슬한 상황들이 연출되지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질뻔하거나 역전패 당할뻔한 순간들이 발생하면 십년이 감수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It was a close call은 "아슬아슬했다"는 뜻으로 예문은 "The car almost ran me over. It was a close call. 그 차가 거의 나를 칠뻔 했어. 아슬아슬했지."입니다.
그럼, It was a close call을 차사고가 날뻔 했던 아찔한 상황에 대해 부부가 대화 나누는 상황 속에서 살펴보겠습니다:
Wife: Hey hon, how was your day- Wait, what’s the matter? Are you okay? (여보, 오늘 하루 어땠어-가만, 무슨일 있어? 괜찮아?)
Husband: A speeding car almost hit me on the way home. It was a really close call! (집에 오고 있었는데 속도낸 차 한대가 나를 거의 칠 뻔 했어.)
Wife: Oh no! I also had a close call after leaving work. I don’t know why people drive so recklessly! (나도 퇴근후에 큰일 날 뻔 했는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무모하게 운전하는지 모르겠어.)
Husband: I'm just glad that you're okay hon. It's scary to think that some day one of us might not be able to avoid an accident. (여보가 괜찮다니 다행이네. 우리도 언젠가는 사고를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겁나.)
Wife: I was thinking the same thing. By the way, hon, did you look through our auto insurance quote for renewal? The premium has been bumped up for some reason. (나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여보, 자동차 보험 갱신 견적서 훑어봤어? 보험료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올랐어요.)
Husband: I will go check after grabbing a snack. It's been a long day and my stomach is growling. (요기좀 하고 난후 가서 확인할께. 오늘 하루가 길었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거든.)
김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