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옆 새 피자가게 오픈 등 개발 이어져
귀넷카운티의 슈가힐 다운타운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슈가힐 청사 옆 ‘E 센터’ 복합 개발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피자 전문 매장인 ‘크레이지 도우 아티잔 슬라이스 바(Crazy Dough’s Artisan Slice Bar)’가 오픈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새 매장은 5019 Broad St.에 소재하고 있다. 오픈 첫 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나 다음 주부터는 풀 스케쥴로 운영된다.
크레이지 도우 피자에서는 조각 피자, 절반, 전체 피자 단위로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외에 원하는 토핑으로 자신만의 피자도 만들 수 있다. 피자 외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도 제공한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정상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금,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슈가힐 크레이지 도우 매장은 조지아2호 매장으로 본점은 애슨즈에 소재하고 있다. 크레이지 도우 피자는 보스톤에서도 며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향후 뷰포드와 미드타운에 각각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크레이지 도우 피자 전문 슈가힐 매장. <사진 귀넷데일리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