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무장강도 수만불 털어
유명인들 중에 단골 고객이 많은 한 애틀랜타의 보석 가게 주인 부부가 2인조 무장 용의자들에 의해 봉변을 당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2인조 용의자들은 지난 15일 ‘아이스박스 다이아몬즈&워치스’의 주인이 집으로 가는 길을 뒤에서 미행한 후 캅카운티 집 안에서 주인 부부에게 협박해 보석가게 열쇠를 강탈한 후 이들 부부를 묶었다. 용의자들은 벅헤드 피치트리 로드에 소재한 보석가게로 향해 수만달러 어치의 보석과 시계 등을 털었다. 용의자들은 주인 부부의 자택에서도 현금과 보석류를 훔쳤다.
주인 부부는 신체 상해는 입지 않았다. 애틀랜타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770-499-3495
피해 보석가게. <11얼라이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