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및 업무보고식 지난 9일 개최
조지아한인치과협회(회장 이창석)가 정기총회 및 업무보고식을 지난 9일 둘루스 W.P.존스파크 더 랏지에서 개최했다.
회원들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회장 인사말, 메트로시티뱅크 SBA론 소개, 환자치료사례발표, 올해 주요 활동계획, 신입회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석 회장은 “환자들은 자신들에 대해 존중심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그들의 육체적 환부를 다스려주며 더욱 성실히 치료하고 돕는 특권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특권 속에서 향후에도 더욱 의미있는 일들을 함께 엮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윤 회원에 의해 소개를 받은 메트로시티은행의 박순형 SBA론 담당자는 SBA7(a)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형 담당자는 “타은행들에 비해 이자가 저렴한 편이며 사업체 대출기간은 최장 10년, 사업체와 부동산은 최장 25년이다. 다운페이는 10%이며 경우에 따라선 5%로 가능할 수 있다”면서 “최대 대출한도액은 500만달러이며 SBA504 그린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선 추가로 550만달러 대출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양선 부회장은 협회목적을 소셜 및 네트워킹, 커뮤니티 서비스, 교육 등에 강조점을 두었으며 올 한해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선 5월 골프야유회, 6월, 9월 스터디 클럽, 8월 아동 검진, 12월 송년회 등을 발표했다.
백 부회장은 “스터디 클럽의 경우 평생교육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내셔널 스피커가 초대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매우 수준높은 세미나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지아 한인 치과협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