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맞아 3천명 이상 채용계획
메트로 애틀랜타 유일의 종합놀이 동산인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Six Flags Over Georgia)가 2019 시즌을 맞아 3000명의 직원들 채용을 시작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식스 플래스 오버 조지아는 오는 3월 9일 시즌 운영에 들어간다. 식스 플래그의 채용 센터는 이미 14일 오픈했으며 오후 1시부터 7시, 오는 19일까지 오픈한다. 19일에는 대대적인 ‘채용 페어(Hiring Fair)’를 실시한다. 페어에는 15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식스 플래그에는 푸드 서비스, 게스트 응대직, 게임, 라이드, 리테일, 입장부, 시큐리티, 파크 서비스, 마켓팅 분야에서 새 직원을 모집한다.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은 식스 플래그 홈페이지(www.sixflags.com/parks/overgeorgia)에서 문의할 수 있다.
2019 시즌은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의 지난 1967년 이래 52회째 시즌 오픈이다. 식스플래그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기구들로도 유명하며 아찔한 롤러 코스트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규모가 방대해 입구에서부터 파크 지도를 가지고 짜임새 있는 놀이 계획을 세워야 시간 낭비없는보람찬 식스플래그 방문을 할 수 있다. 애틀랜타의 유일한 종합놀이 동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문전 성시를 이룬다.
식스플래그 주소는 275 Riverside Parkway Austell, GA 30168이다.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의 유명 탑승 기구인 '블루 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