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미드타운에 신규 혁신센터 오픈
칙필레가 조지아텍에서 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혁신센터를 오픈한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칙필레 신규 혁신센터는 오는 여름 중 문을 열 계획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애틀랜타의 ‘테크허브’로 통하는 미드타운 테크 광장의 빌트모어이다. 칙필레 혁신센터에는 리크루먼트 센터를 포함하며 이미 기존 칙필레의 3개 내부 혁신센터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첨단 기술 관련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칙필레는 지난 2012년 ‘해치(Hatch)’라 불리는 첫 혁신센터를 오픈했다. 2번째 혁신센터는 메뉴 개선에 올인하는 ‘테스트 키친’으로 2014년 문을 열었으며 3번째 혁신센터는 푸드 서비스 디자인 등에 주력, 2016년 오픈했다.
한편 칙필레의 댄 캐시 CEO는 7억달러가 투자되는 ‘미니 시티’를 훼이엣빌에 세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만약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성사되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남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동산 벤처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파인우드 포레스트(Finewood Forrest)’이다. 파인우드 포레스트의 비전은 230에이커가 넘는 광대한 부지 위에 호텔과 레스토랑, 상점과 오피스 공간을 포함해 약 1300유닛의 주거부동산도 함께 들어서는 것이다.
칙필레 한 매장 전경.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