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객실 200개 ‘하드록’ 최근 착공
투자 이민으로 짓는 애틀랜타 대형 호텔이 최근 착공에 돌입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바로 2019년 완공 예정인 200개 객실의 하드록(Hard Rock) 호텔이다. 팰컨스 신규 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옆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선상에 지어지는 하드록 호텔 건축 비용 출처는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록 호텔 건설은 복합 개발인 ‘캐슬베리 파크(Castleberry Park)’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캐슬베리 파크에는 하드록 호텔 외에도 130유닛의 아파트와 환상의 애틀랜타시 전경을 보유하는 루프트탑 데스크, 클럽룸과 애견 주인들을 위한 ‘도그워시’, 패키지-딜리버리 센터 등이 포함된다. 캔슬베리 파크 프로젝트에는 9000만달러가 투자된다.
EB-5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하드록 호텔을 포함하는 캔슬베리 파크 프로젝트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