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슈가로프-리갈시네마서 오는 2일 개봉
한국 대표배우 현빈-장동건 첫 스크린 만남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를 통해 한국영화 최초로 4대륙 19개국에서 동시 개봉이 확정된 초대형 생존 액션블록버스터 ‘창궐(Rampant)’가 내달 2일 애틀랜타를 포함한 북미 주요 도시에서 개봉됩니다.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킬 화제작으로 개봉전부터 국내외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영화 ‘창궐’은 한국 대표 명품배우인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창궐은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 창궐은 밤이되면 기승을 부리는 야귀와의 혈투로 시작해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야귀의 외형 변화에 공을 들여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각효과와 함께 야귀떼에 맞서는 이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혈투가 진행됩니다.
실감나는 볼거리를 위해 맨몸 액션, 와이어 액션, 승마액션, 캐리터별 무기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요소를 구현하며 풍성한 화면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들만이 지닌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 검술 액션보다 타격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힘있는 액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신개념 액션에 더해 영화 창궐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는 바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인 현빈과 장동건의 콜라보레이션이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매력적인 배우 현빈은 영화 창궐을 통해 장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비롯,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새로운 액션 영웅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섯번의 청룡영화제 수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동건은 창궐을 통해 데뷔이래 첫 사극에 도전,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악역에서 탈피한 입체적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그의 악역은 절제 속에서 더욱 강렬한 악인의 카리스마를 통해 현빈과의 불꽃튀는 카리스마 대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상영관=로렌스빌 AMC슈가로프 밀스18, 둘루스 리갈 시네마(Regal Medlock Crossing Stadium 18 & RPX)
한국영화 '창궐'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