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차지...제일 4위, 노아 13위 기록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2017-2018년 회계연도 최종결과에서 SBA 대출 부문에서 조지아주 수위를 차지했다.
조지아주 중소기업청(SB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a)프로그램 대출액부문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의 실적에서 메트로시티은행은 1위를 차지했다.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은 이 기간동안 6997만7300달러로 대출액 부문 1위, 융자건수는 46건으로 9위를 기록했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총 대출액 5023만8000달러를 기록해 조지아주 4위, 융자건수 48건으로 8위에 올랐다. 이 은행은 융자건수로는 한인은행 중 가장 많았다.
또한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은 2785만8500달러로 13위, 융자건수 32건으로 16위를 차지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같은 기간 3512만5000달러를 기록해 대출액 부문 9위, 융자건수에서는 10건으로 3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애틀랜타 진출을 선언한 오픈뱅크는 1396만2600달러로 30위를 기록했으며, 융자건수는 18건으로 21위를 기록했다.
메트로시티은행 본점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