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4일째 상승
한인타운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중이다.
지난 주 2.8달러대까지 올랐던 둘루스 한인타운 개솔린 가격이 하락해 2.5달러 대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21일 오전 기준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2.82달러로 2주일전에 비해 5센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조지아주 개솔린 평균 가격도 2.75달러로 8센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50센트 가량 인상된 금액이다.
둘루스 한인타운의 경우 최저 2.51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그러나, 향후 개솔린 가격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국제유가는 나흘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영향과 미국 재고 감소 전망이 이날 유가 상승을 주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지난 22일 오전 플레즌힐 선상의 소재 주유소 가격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