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설치하면 가능
“연방학자금보조, 이제 스마트폰으로 작성하세요!”
연방 교육부가 곧 모바일 기반 연방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연방교육부가 제공하게 될 모바일 기반 FAFSA 제출 서비스는 'myStudentAid'라고 불리게 된다. 신청자들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연방교육부의 벳시 디보스 장관은 "학생들이 항상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FAFSA를 작성할 수 있게 되면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교육부는 시범 기간을 거쳐 2019-2020학년도 FAFSA 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1일부터 모바일 버전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