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귀넷카운티 주민들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일요일 주류판매를 앞당길지 여부를 찬반투표로 결정하게 된다고 AJC가 보도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일요일 판매를 앞당기는 안건을 주민 투표에 회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는 관련 법안 SB17 시행 덕분이다. SB17은 일요일 레스토랑들이 현행 오후 12시 30분부터 가능한 주류 판매를 오전 11시로 앞당기자는 것이 골자이다. 해당 법안은 식당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식품점은 여전히 오후 12시 30분부터 술을 판매할 수 있다.네이선 딜 주지사가 서명했으나 각 지역 유권자들은 일요일 식당 주류판매 시간을 앞당기는 것에 대해 찬성 투표를 해야 시행이 가능하다. 일요일 주류 판매 법안도 각 지역주민들의 투표를 통과해 현재 조지아주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술판매 시간을 앞당기는 것도 주전역에서 결국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