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평균 2센트 내려
조지아주의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조지아주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2센트 내렸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운전자들은 현재 갤런당 평균 2.70달러로 주유하고 있으나 여전히 2017년 7월보다는 52센트 더 많은 가격을 부담하고 있다. AAA의 마크 젠킨스 대변인은 “국제 원유가가 지난 3주 동안 평균 3-5달러 내렸다”며 개솔린 하락세의 배경을 밝혔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비싼 지역은 애틀랜타로 갤런당 평균 2.75달러, 사바나는 2.72달러, 브룬스윅이 2.71달러이다. 귀넷카운티는 갤런당 2.67달러로 주평균보다 낮다.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슈가로프 파크웨이 선상의 로렌스빌 일부 주유소들에서는 2.40달러대의 저렴한 가격에 개솔린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