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바이오기술과 결합...혈액순환 개선 효능
생활에 편안한 스타일...유명골퍼들도 애용중
나노바이오기술과 결합된 ‘The BESK'사의 ’Nanost 게르마늄 팔찌‘가 LA, 뉴욕에 이어 조지아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The BESK'측에 따르면 ’먹는 산소‘, ’생명의 원소‘로 인정받는 게르마늄을 나노바이오기술과 접합시킨 것이 Nanost의 게르마늄 팔찌다. 이 제품은 인증기관 SGS에서 인증받은 순도 99.999% 칩만을 상용하며, 팔찌를 착용시 방출되는 음이온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음이온의 효능은 혈액순환 및 물질대사 활발, 불안증 및 긴장감 완화, 면역력 증가, 황산화 작용 등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이런 건강 효과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한인들도 선호하고 있다.
게르마늄 팔찌를 조지아에서 판매 중인 SJ 빅토리미디어(대표 이승주)측은 “게르마늄 팔찌는 특히 혈액순환에 효과가 좋다”며 “막혀있는 혈관을 뚫어줘 인체의 활력을 얻게 하며, 여성의 경우 피부를 보다 젊게 해 준다. 또한 손발저림 완화시켜 주며 전보다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주 대표에 따르면 제품을 사용해본 한인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팔찌를 착용한 후, 이전에 다친 부분의 통증이 완화됐다는 체험기도 있었고, 팔이 위로 잘 올라가지 않았던 한인도 10일만에 손이 올라가게 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LA, 뉴욕 쪽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유명 골퍼들도 착용하고 있다”면서 “조지아 지역에서도 제품의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팔찌는 샤워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흰색, 검정 등 5가지 색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니어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효과적이며, 한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고 있다.
제품의 착용 초기에는 일시적 부작용인 '명현 현상'이 있을 수 있다. 이 대표는 “일부 고객들은 일시적인 어지럼증이나 구토의 느낌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몇 시간 내로 좋아진다”고 했다.
주요 고객층은 혈액순환이 안되는 경우, 팔다리가 저린 경우, 불면증이 있는 경우, 어깨-허리-발목 등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장시간 운전 혹은 컴퓨터 사용으로 피곤한 직장인, 집중력을 요하는 학생 등이다. 가격은 89달러.(문의=678-979-8282)
Nanost 게르마늄 팔찌.
여성 골퍼가 착용한 팔찌 모습.<사진=SJ 빅토리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