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에로스’ 수고했어
Ο…지난 5년 동안 귀넷카운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용감하게 활약했던 경찰견 ‘에로스’가 최근 은퇴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경찰국의 에로스 은퇴 요청을 받아들였다. 2013년 경찰국의 한 식구가 됐던 에로스는 이제 집에서 브랜든 타운리 경관과 함께 쉬면서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게 된다. 에로스는 지난 5년 동안 귀넷경찰 수사에서 329번 활약하며 특히 마약 탐색에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에로스는 올해 8살의 독일산 셰퍼드이다.
유명 내시빌 식당 매장 진출
Ο…유명한 내시빌 본사 레스토랑 체인인 ‘해티 B 핫치킨’이 곧 애틀랜타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애틀랜타 1호 해티 B핫치킨은 12일 리틀 파이브 포인츠, 299 모어랜드 애비뉴에 그랜드오픈한다. 해티 B 핫치킨은 다양한 등급으로 맵기를 조절한 치킨 뿐 아니라 지역 생맥주, 맥&치즈, 콜라드 그린, 피치 고블러와 바나나 푸딩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27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틀랜타 매장은 실내에 80석, 실외에 56석을 갖추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10시, 금,토요일은 오전 11시에서 자정,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레이니어호 파렴치범 구속
Ο…한 대큘라 거주 남성이 최근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가족들과 수영중이던 14세 소년의 둔부 부위를 문 혐의로 구속됐다. 용의자 조나단 윌리엄 허버트(30)는 구타와 2급 어린이 학대 중범죄 및 공공 취객 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더욱이 용의자는 지난 2016년 8월 1일부터 스넬빌중학교 교사인 것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을 줬다. 홀카운티 셰리프국의 데렉 부스 대변인은 “용의자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피해자나 그녀의 가족들과 어떤 연관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범행 장면은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말했다.
귀넷 경찰견 에로스.
해티 B 핫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