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올랜도 소재 Mama Mia's 45만불에 리스팅
플로리다 올랜도 소재 ‘Mama Mia's Steak subs & Sandwiches'(2985 Siver Star Rd. Orland, FL 32808)가 매물로 나왔다.
셀러측에 따르면 이 업소는 한 주인이 26년째 경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은퇴로 인해 매물로 리스팅했다. 단골 고객이 많은 이 가게는 지역 분위기에 맞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근에 대기업 사무실과 코카콜라 등 각종 큰 공장들이 위치해 수익성이 좋고, 매출의 75%가 테이크아웃(ToGo)에서 나온다.
수십 년간 지역명소로 자리잡은 이 업체는 이태리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주변에 다른 경쟁업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 공간은 2000스퀘어피드, 좌석은 50여석이며 테이크아웃 비즈니스를 위한 넓은 주차장도 가지고 있다.
셀러측은 “연 매상은 60만-65만달러 수준이며, 매매가는 45만달러”라고 전하고 “관심있는 한인들은 연락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업시간은 오전7시-오후4시이며 토요일은 오전8시-오후3시다.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무한다.(문의=407-963-1369 △이메일=Sabino1347@gmail.com)
업체 입구 사진.
식사 중인 고객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