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맞아 주목...내달 25일 마감
지난 27일 전 세계가 주목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제49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이 통일부 및 민족통일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다.
공모대상은 국내외 초(4년이상), 중,고,대학생 및 일반국민이며 공모부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4개 부문이다. 공모주제는 △우리가 해야 할 통일맞이 △통일된 한반도의 미래상 △미래 통일 한국의 주인공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조국 등이다.
공모형식을 살펴보면 소설, 수필, 시(시조), 기행문, 소감문 등 자유이며 단, 논문 형식의 글은 가급적 지양된다. 제목은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제목 필히 기입) 부문별 응모원고 매수는 초등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A4고딕체 12포인트 2매내외), 중고등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고딕체 12포인트 3매내외), 대학 및 일반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A4고딕체 12포인트 4매 이상) 등이며 시는 필히 1인 2편이상 제출해야 한다.
중앙입상자는 민족통일협의회 웹사이트 www.mintong.or.kr에서 발표하며 발표대상은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통일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대한적십자회장상, 민족통일협의회의장상 등이다.
작품접수 마감일은 내달 25일이며 이후 지역심사 및 중앙심사가 진행되어 중앙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25일로 예정돼 있다. 시상은 오는 9월-12월 시도별 시상이 진행되며 상세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문의=02-475-8232-3, 이메일=mintong81@hanmail.net, 웹사이트=www.mintong.or.kr)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