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마리에타 성약장로교회 참여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가속도를 내고있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은 지난 11일 마리에타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일하)를 방문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회비 납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일하 담임 목사는 예배후 소식 광고 시간을 통해 많은 교인들이 해당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김일홍 한인회장은 “여러분들이 납부해주는 한인회비는 한인사회 곳곳에 뜻있게 쓰여진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틀랜타 한인회 활동과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0일에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관계자들 5명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지난 2일에는 데이빗 리 PGA골프회장이 한인회비를 전달했고 배기성 전 한인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33대 한인회 신년 첫 정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예수소망교회서 펼쳐졌다.
이달 남은 주말에는 새날장로교회 및 베다니장로교회에서 해당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이 마리에타 성약장로교회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