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귀넷카운티 전지역 배포
대표 한인언론인 조선일보애틀랜타(발행인 이국진)가 귀넷카운티 주류언론인 귀넷데일리포스트와 함께 발행하는 영자신문 K헤럴드 조지아판 제113호가 오는 30일 배포된다.
K헤럴드 조지아 제113호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기아 올 뉴 포르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들을 다루고 있다.
한인상권 중심인 귀넷지역에서 주류사회 주요 유력지와 한인 신문사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것은 조지아 지역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번 K헤럴드지 발행을 통해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소식을 제대로 접할 수 없었던 조지아 한인 차세대 및 주류사회 독자들에게 영문기사를 통해 한국문화 및 한인 비즈니스 업체들을 상세히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매주 4-8면으로 구성될 신문은 주요인사 인터뷰, 한국음식 소개, 비즈니스 소개 등 한인커뮤니티 정보와 K-팝, 한국엔터테인먼트와 문화 등 다양한 소식들을 상세히 전달하게 된다.
한편 K헤럴드 조지아판은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등 한인거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00부 직배되며 본보는 향후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K헤럴드지 배포를 타주 전역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K-헤럴드 조지아 제1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