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닷컴] 전국도시 가운데 부지 면적 1위
많은 사람들이 ‘드림홈’하면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강아지와 함께 마음껏 뛰어놓을 수 있는 마당이 넓은 집을 상상한다. 그러한 기준에서라면 진정한 드림홈들은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에 많이 있다.
부동산 사이트 질로닷컴(Zillow.com)이 미국 100개 도시들을 조사한 결과 대체적으로 마당이 큰 집들은 남부 지역에 몰려 있었다. 그 중에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2번째로 오래된 도시인 로렌스빌이 야드 평균 규모가 1만4375스퀘어피트로 전국1위에 올랐다. 그러나 주별 순위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가 조지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로렌스빌만 제외하고 가장 큰 마당을 가진 집들 2위에서 5위의 도시들은 순서대로 윈스턴-살렘, 페이엣빌, 더럼, 샬럿과 그린스보로로 전부 노스캐롤라이나에 몰려 있었다. 이 지역들의 평균 야드 사이즈는 1만2000스퀘어피트에서 1만4000스퀘어피트였다. 한편 매릴랜드 볼티모어의 경우 주택들의 평균 야드 사이즈는 로렌스빌 평균 마당 규모의 1/8에 불과한 1710스퀘어피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당 넓은 집.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