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오브조지아-포럼점 폐점
많은 한인들도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인 제이 크루(J.Crew)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경에 귀넷카운티에 소재한 2개 제이크루 매장이 폐점한다고 CNN뉴스가 보도했다. 폐점이 확정된 매장은 뷰포드의 몰오즈조지아와 피치트리 코너스시의 포럼에 입점한 제이크루점이다.
귀넷 2개 매장을 포함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총 5개 제이크루 매장이 폐점하며 전국적으로는 39개 매장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제이크루 매장 두 곳 관계자들은 “1월 27일 폐업한다”고 확인했다.
제이크루는 최근 몇년간 귀넷카운티에서 연이어 문을 닫고 있는 전국 대형 리테일 매장 리스트에 합류했다고 뉴스는 전했다. 귀넷카운티에서는 JC페니와 HH그렉, 스포츠 오서리티, 라디오섁, 무비스톱 등의 유명 리테일 매장이 매출 부진으로 폐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