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0일자 본보 A1면에 게재된 ‘한인여성, 목욕탕에서 사망’ 기사에서 제목을 '사우나 근무 한인여성, 목욕 중 쓰러져'로 정정합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목욕 중에 쓰러진 C씨를 확인하고, 바로 911을 불러 병원으로 긴급호송했다"고 전하고 "지난 15일 오후에 사건이 발생했으며, C씨는 당일 밤 11시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