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매장서도 도난 사고 발생
요즘 자동차 딜러 대상의 차량 도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16일 오전 홀카운티에 쇄한 딜러십 매장에서도 5대의 차량이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뷰포드에 소재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모터스’를 소유하고 있는 아머 해나씨는 “보안 카메라를 보니 새벽 6시경 도둑 일당들이 침입해 차량들을 훔쳐갔다”라고 말했다. 해나씨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뒷문을 통해 들어왔으나 나가면서는 창문을 다 깨뜨렸다.
용의자들 중 한 명은 현금 30달러가 들어있는 지갑을 범행 현장에 떨어뜨려 놓았다. 그 용의자는 자신의 라이선스를 찾기 위해 다시 매장에 들어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나씨는 “지갑을 홀카운티 셰리프국에 증거자료로 제출해 내 차들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