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서 16세 소녀 성폭행당해
우버를 자주 애용하는 한인들에게 걱정스런 소식이 한 가지 전해졌다.
14일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이 16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의 우버 기사를 체포했다고 귀넷데일리포트스지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압돌리 제그니(58, 칼리지 파크)이다. 우버를 탑승했던 피해 소녀는 지난 11일 이른 새벽에 용의자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 피해 소녀는 친구들과 함께 밤 늦은 시간까지 지역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친구들 중의 한 명이 귀가를 위해 대신 우버를 불러줘 차에 탑승했다.
한편 귀넷카운티 경찰은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신고를 부탁하고 있다. 제보=770-513-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