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트러스트, 소수계 기업인 위한 무료행사 27일 개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소수계 자영업자들, 누구나 오세요. 무료입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선트러스트 은행이 소수계 스몰비즈니스 기업인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소개했다. 행사는 다운타운에 소재한 선트러스트 플라자에서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되며 무료이다. 그러나 사전 등록은 웹사이트에서 마쳐야 한다.
행사 타이틀은 ‘전국 비즈니스 시리즈:소수계 기업인 운영 스몰비즈니스 임파워링(The US Business Series: Empowering Minority-Owned Small Businesses)’이다. 선트러스트 은행이 노크로스에 본부를 둔 ‘Emprendedores Latinos USA’와 손을 잡고 이 행사를 주최한다. 행사의 취지는 스몰비즈니스 소유주들에게 폭넓은 네트워킹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비에르 팔로마레즈 전국 히스패닉 상공 회의소 CEO와 조지아 마이너리티 서플라이어 디벨롭먼트 카운슬(GMSDC)의 스테이시 J. 키 CEO, 전국 팬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 회의소 교육재단의 수잔 알렌 회장, 전국 블랙 챔버스 Inc.의 론 버스비 CEO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참석자들은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들로부터 현금 관리, 사기 예방,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장 운영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선트러스트 플라자 주소는303 Peachtree St, Atlanta, GA 30308이다.
선트러스트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