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픈 앞두고 직원 200명 채용중
팝콘과 콜라는 지겹다. 이제는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썰면서 영화를 보는 풍경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다.
마리에타에도 스튜디오 무비 그릴(Studio Movie Grill)이 오픈한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마리에타 스튜디오 무비 그릴은 총 4만8799스퀘어피트 면적에 11개 상영관을 갖추게 되며 오는 16일 그랜드 오픈한다. 현재 200명의 새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 마리에타 스튜디오 무비 그릴은 조지아에서 3호점이 된다. 마리에타 스튜디오 무비 그릴은 바텐더와 서버, 박스 오피스 에이전트, 주방 등 다양한 부서에서 직원을 모집하며 라운지와 야외 파시오, 프리미엄바, 럭셔리한 안락의자, 다양하고 고급스런 메뉴 등으로 마리에타의 새로운 문화 1번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튜디오 무비 그릴의 브라이언 슐츠 대표는 “마리에타점은 엔터테인먼트와 외식문화가 합쳐 캅카운티의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리에타 스튜디오 무비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