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셀렉션] 비즈니스 최적 지역 1위
아마존 제2본사 유치 최종 승자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 때에 조지아주에게 낭보가 전해졌다.
사이트 셀렉션(Site Selection) 매거진이 올해에도 조지아를 전국에서 가장 비즈니스하기 좋은 주로 선정했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사이트 셀렉션은 연속 5년 조지아주를 전국에서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했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딜 주지사는 신규 기업 유치에 밤낮으로 온 힘을 쏟고 있는 주경제개발부 관계자들과 조지아 주의원들, 기업 리더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딜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신규 고용 창출과 인력 훈련 프로그램 등도 1등을 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