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 안내광고, C섹션으로
구인/구직/매매/렌트는 D섹션
최신형 컬러 윤전기의 추가한 조선일보 애틀랜타가 섹셜별 컬러 지면 확대와 더불어, 일부 지면을 이동했습니다.
기존의 A섹션에 게재됐던 구인/구직/매매/렌트 는 D 섹션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B섹션에 게재됐던 한인업소 안내광고는 C섹션으로 이동했습니다.
또한 본보의 섹션별 컬러 지면은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교육, 경제, 부동산 섹션을 대폭 확대해 컨텐츠의 차별화를 기했습니다.
로컬 대표신문으로서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본보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인언론사입니다. 최초 주간지 주간동남부는 1989년 창간됐으며, 최초 일간지는 2004년 창간, 최초 영자지 K-헤럴드는 2013년 창간됐습니다.
한국에서도 조선일보는 신문 구독 점유율 24-30%를 차지해 확고한 위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6년 조사결과 한국의 신문 유료 구독률의 경우 독자 3명당 1명은 조선일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기자협회가 조사한 매체의 영향력 부문에서도 신문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로컬신문은 지역 사회 뉴스를 제대로 자세하게 다뤄야 합니다. 본보는 로컬뉴스를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잘 다루는 신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지역 한인사회와 비즈니스 관련 이벤트, 교회행사 등을 가장 잘 커버해온 신문입니다.
또한 올해만 30건이 넘는 지역 한인경제 관련 기획기사를 시리즈를 연재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동향과 한인 업체 동향을 타 신문보다 월등히 많이 게재해 왔습니다.
본보는 지난 9월부터 교육, 경제 및 부동산섹션을 대폭 확대하고 로컬 취재지면을 더 늘려 발행하고 있습니다. LA나 타주의 컨텐츠를 그대로 인쇄만 해서 애틀랜타에서 만든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로컬 컨텐츠로 독자들에게 최상의 지면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편집과 취재인원이 가장 많은 언론사인 본보에는 오너의 경영철학과 투자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널리즘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 만드는 본보의 취재팀은 평균 8년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오랜 기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2017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세계 한인언론 기획기사 시리즈’ 공모에서 본보는 ‘한국어 배우는 미국인들’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동포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문의 미래는 컨텐츠의 고급화와 저널리즘의 품질에 달려있습니다. 향후에도 본보는 로컬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면서, 품질 높은 저널리즘으로 독자들에게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가된 컬러 윤전기 세트가 가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