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테일러 로펌 소속 한인 이애나 변호사
원고 개인 상해(Plaintiff Personal Injury)를 전문으로 하는 한인2세 변호사가 정확하고 명쾌한 일처리로 한인들의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애틀랜타와 피치트리시 2개 브랜치에 관록의 법정 변호인들(Trial Lawyers)을 보유한 웹 테일러(Webb Taylor, LLC)법률회사에 소속돼 있는 이애나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변호사는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이후 로벳스쿨 및 매사추세츠-앰허스트 대학교를 거쳐 조지아 주립대 학부에서 형사정책을 전공했다. 이후 조지아 주립대 로스쿨(JD)을 졸업했으며 현재 원고 개인상해를 전문으로 의뢰인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애나 변호사는 “로스쿨 시절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헬스 파트너십 클리닉(Health Law Partnership Clinic, HeLP) 근무자로 선정됐는데 HeLP 클리닉은 조지아 로스쿨, 애틀랜타아동병원, 그리고 애틀랜타법률지원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개별화 교육 계획(IEPs)이 거절된 학생들을 대신해 변호를 한 적이 있으며 각기 다른 학생들을 위한 각기 다른 IEPs를 발의해 애틀랜타 공립학교 이사회에 성공적으로 청원을 마쳐 각 학생들을 위한 적절한 IEPs를 시행시키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변호사는 “또한 로스쿨 시절 원고 개인 상해를 전문으로 하는 애틀랜타 소재 로펌들에서도 근무했으며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기업변호를 전문으로 했다. 현재는 광범위하게 모든 영역의 원고 개인 상해 케이스들을 다루고 있으며 중소기업 및 공개거래 에너지 회사들을 위한 광범위한 변호일도 조력하고 있다.
또한 이 변호사는 “원고 개인 상해 전문 변호인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의뢰인들에게 다가가고 이들의 시간을 존중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 한인 의뢰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정확하고 시원하게 처리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애나 변호사는 법률적 전문영역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평소 자신의 애견들과 시간 보내는 것을 즐기며 목공 및 용접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로벳 스쿨 및 매사추세츠-앰허스트 재학시절 학교 극장 세트를 만든 적도 있다.
한편 이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는 웹 테일러 법률회사는 유능한 법정 변호인들을 보유한 30년 전통의 관록을 자랑한다. 주요 제공 법률 서비스들은 뇌손상(Brain Injury), 의료사고(Medical Malpractice), 교통사고(Car Accidents),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ies, 결함물품(Defective Products), 트럭 사고(Truck Accidents) 등 주로 의료사고 및 교통사고를 전문으로 변호하고 있다. (문의=770-631-1811, 웹사이트=webbfirmattorneys.com)
웹 테일러 로펌 소속 변호사들이 한인사회에 인사하고 있다.
이애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