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감리교회 동참...누적금액 2만5287달러
올해 상반기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하반기에도 여세를 몰아간다.
한인회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온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서 전개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에서 교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15일 기준 총납부자는 1264명, 회비금액은 2만5287달러로 누적집계됐다.
한인회 관계자는 “캠페인에서 뿐만 아니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동포들이 지속적으로 한인회비를 납부해 주고있다. 한인동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독도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애틀랜타 한인동포사회가 독도문제에 대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한인회관에 독도 포토죤을 설치했다. 또한 QR 코드 배너도 설치해 핸드폰에 각 QG을 대면 영어로 독도에 대한 설명을 핸드폰으로 바로 청취할 수 있다. 현재 독도 포토존과 QR 배너는 한인회관에 항시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들 역시 독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QR 코드를 통해 직접 청취할 수 있다.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시온감리교회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중엄 목사, 배기성 한인회장, 송희섭 담임목사, 박정원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