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천연발열...면역력증대, 복부비만에 효과
자체 천연발열로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 증대와 함께 복부비만 감소 효과를 주는 제품이 한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헬쓰의 ‘핫벨트’는 전기석으로 알려진 토르마린을 응용해 착용시 인체의 체온을 상승시키므로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르마린은 수정과 같은 결정구조를 가진 광물 중 유일하게 영구적인 전기특성을 가지고 있어 마찰에 의해 전기가 생기며, 원적외선 방사효과, 음이온 발생, 온열작용을 나타낸다. 업체측은 “토르마린은 자체 생성되는 음이온과 미약전류, 원적외선은 건강과 환경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획기적인 물질”이라며 “토르마린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등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신체를 알카리화시켜 두통과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르마린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은 인체의 모세혈관을 크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회복, 신경통, 기미, 냉증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 이 업체는 “특히 저체온으로 인해 약화된 면역력과 신체 기능저하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업체의 핫벨트는 사용시 전기가 필요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업체측은 “핫벨트 안쪽에 위치한 토르마린(까맣게 박혀있는 부위)에 물을 분무한 후 신체에 밀착하여 사용하면 10분 전후로 열기가 올라온다”고 설명하고 “제품을 탈착한 후에도 2시간 정도 지속적인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최고 발열온도가 42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은 없다”고 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핸드백이나 가방 등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의 ‘정박사 참옻진액'도 유명하다.
이 제품은 강원도 참옻나무에서 진액을 추출한 후 독성을 제거해 옻은 오르지 않으면서도 그 효능을 그대로 살렸다. 천연약제으로 구성된 참옻진액은 건강이 가장 소중한 현대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옻은 특히 혈액 순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데, 특히 피를 맑게 해줘 협심증, 동맥경화, 뇌졸증, 두통을 개선시켜준다. 또한 옻의 핵심적 기능 중 하나는 몸의 모든 장기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다는 것으로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먹어서 체한 것이 내장에 오랫동안 쌓인 만성질환이 된 것을 풀어줘 몸의 활력을 되찾게 해 준다.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상처로 인해 생긴 어혈(나쁜 피)을 풀어주는 한편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도 증강시킨다.
업체측은 “참옻진액은 혈액 순환의 효능과 간기능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전하고 “알려진 기능 외에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한인이 참옻진액을 1년간 꾸준히 복용후 관절염이 호전된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의=404-988-1818)
바이오헬쓰의 핫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