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CBMC 리더십 컨퍼런스 20일 개최
전국의 기독사업가들이 애틀랜타에 집결한다.
북미주 CBMC(기독실업인협회)가 리더십 컨퍼런스를 오는 20일부터 1박2일간 다운타운 소재 웨스틴 애틀랜타 공항호텔에서 개최한다.
첫날에는 박상근 총연회장의 환영사와 총회비전이 선포되고 모아뱅크 행장이자 CBMC대학 폴 현 학장이 CBMC 사역, 사명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전도와 양육'이란 주제로 패널토론도 진행되며 사역을 위한 기도시간도 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솔로몬 김 직전회장이 'CBMC 지회사역과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지회의 운영' 등을 주제로 배현규 중부연합회 회장 등이 패널토론에 나선다. 또한 △연합회별 사역전략 토의 및 사역발표 △만남과 교제 △사명선언문 선포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배현규 회장은 "이번 애틀랜타 컨퍼런스는 전국에서 120여명의 CBMC 리더들이 1박2일간 함께모여 협회 본질을 회복하며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문의=404-788-4374)
북미주 CBMC 리더십 컨퍼런스가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열린 경영자스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