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개발업체 물색
조지아텍이 웨스트미드타운의 심장부에 아파트와 리테일-오피스와 호텔을 짓는 11.5에이커 부지를 개발할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는 보도했다.
조지아텍은 14번가와 하웰밀 로드에 소재한 이 부지의 개발제안요청서(RFP)를 발급했다. 미드타운의 멋진 스카이라인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 부지에는 애틀랜타 최고의 호텔 개발업체로 알려진 노블(Noble) 인베스트먼트 그룹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발 부지 인근에는 이미 초대형 빅 프로젝트들이 진행중에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재활용 전문기업인 ‘스타 아이론&메탈’의 쓰레기장이 소재한 11번가 스트리트와 하웰밀로드 부지의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알렌 모리스(Allen Morris)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는 총2억1000만달러가 소요되며 오피스와 아파트-레스토랑, 오개닉 식품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이 부지의 원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스타 메탈스(Star Metal)’로 불릴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