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회계법인, 감사업무 강화...회계사 추가 영입
무한회계법인(대표 박무순)이 스와니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선상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고객서비스를 확대했다.
공인회계사(CPA) 박무순 대표는 “이번에 사무실을 확장이전하면서 특히 기업 회계감사부문을 강화했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회계사를 추가 영입했으며 대고객서비스도 확대했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장기적으로 기존의 둘루스 사무실도 활용해 스와니와 이원체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정직한 서비스와 신속한 고객응대로 호평을 받는 무한회계법인은 개인 및 기업 세금보고 업무를 비롯해 회계감사, 조지아 진출 한국 기업 서비스, 경영 자문 및 라이센스 신청 업무 등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이촌회계법인의 미국 파트너로서 한국 기업들을 위해 법인설립을 대행하고 세무조정계산서 등의 신고 작성업무를 서비스하고 있다.
박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인고객들을 응대한다. 한국에서부터 회계 업무를 계속해온 그는 미국에서 회계학석사를 취득한 후, 일리노이주를 거쳐 2006년부터 조지아주에서 회계사 업무를 수행해 왔다.
재무회계를 전공한 박대표는 국세청(IRS)의 회계감사대행 및 협상전문으로 이름이 높아 고객이 받은 고액의 범칙금을 최소한으로 다운시키는 등 많은 한인들의 세금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또한 교회 및 각종 비영리 단체 설립에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행해 주고 있으며 무료 상담, 무료 공증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세탁협회, 조지아뷰티협회, 애틀랜타한글학교 등 한인단체들의 회계업무도 수행중이다.
이번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박대표는 “작년까지는 비즈니스 오너가 납세자들에게 W2나 1099양식을 1월말까지 발행하고, 3월말까지 IRS에 신고하면 됐다”고 전하고 “그러나 올해부터는 W2 및 1099양식 신고를 1월31일까지 완료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전반적인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 박대표는 “지난해 한인 뷰티와 리커스토어 업계가 꾸준하며 활성화된 것 같다”고 전하고 “전국마켓으로 활동하는 업체나 인터넷 관련 일부 비즈니스는 활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무순 대표가 정직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