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사흘간...비즈니스 세미나도
손기철 대표 초청 애틀랜타 집회가 ‘하나님 나라와 치유’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둘루스 소재 크로스 포인트 교회(1800 Satellite Blvd.)에서 열린다.
지난달부터 북미주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HTM(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손기철 대표는 한국 온누리교회 장로다. 조지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손대표는 학계에서 인정받는 생명공학 과학자로서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은 당신을 치유하기 원하신다', '왕의기도', '치유기도' 등 다수가 있다.
HTM USA와 CBMC(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애틀랜타 집회에서 손대표는 오는 6일 오후7시30분='하나님나라와 성령' △7일 오후7시30분='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8일 오후7시30분='새로운 삶을 위한 기도와 믿음' 등의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편, 오는 7일 오전10시부터는 CBMC 및 한인사업자들을 위한 '킹덤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CBMC 회원 뿐 아니라 자영업을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측면에서 자신의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지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세미나는 둘루스 소재 원슈가로프 센터(1960 Satellite Blvd.)에서 개최된다.(문의=770-401-0109)
집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