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블리 한식 전문점 ‘디쉬’, 다양한 메뉴로 호응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시티 파머스 마켓 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디쉬가 코로나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영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열정으로 뭉친 두 자매 다래, 나래 셰프는 한국음식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겠다는 목표로 맛과 영양을 고려한 음식, 정갈한 반찬 등을 만들어 내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 노력에 힘입어 디쉬는 구글 리뷰를 바탕으로 한 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고의 한국 식당(Top Rated Korean Restaurant)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디쉬에서 식사를 한 많은 손님들은 구글, 옐프 등 리뷰 사이트에 “최고의 식사였다”는 평가를 남기고 있다.
디쉬는 한인들에게 익숙한 비빔밥, 갈비탕, 김치찌개 등의 메뉴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드 통닭, 떡갈비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처음 한국음식을 찾는 외국인, 젊은층 등을 겨냥한 캐주얼 한 메뉴인 떡갈비 버거, 김치 불고기버거, 닭강정 버거 등을 선보이며 한국 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늘리고 있다.
주말, 휴일을 제외한 화-금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식당을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점심 식사로는 순두부찌개 소고기/돼지고기/해물(9.99), 김치찌개 돼지고기/꽁치/스팸(9.99), 된장찌개 소고기/해물(9.99), 부대찌개(9.99), 잔치국수(9.99), 비빔밥 소고기/닭고기/두부/매운 돼지고기(9.99), 뚝배기 불고기(11.00), 바지 칼국수(11.00), 짬뽕 칼국수(12.00) 등이 있으며 탕 종류의 음식과 요리 메뉴가 결합된 콤보는 18불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님들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진행한다. 직원이 수시로 테이블과 매장의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식당은 5000 뷰포드 하이웨이 B-203에 위치해 있다. (문의=470-299-8886)
디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