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육위원회 권고안 승인, 1회 지급
조지아주 관할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포함 모든 교직원들에게 1000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될 전망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주 교육위원회에 주정부가 교사들에게 10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방 경기부양 기금을 사용하라고 권고했으며 위원회는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모든 K-12 교사와 직원들은 각 1000불씩 1회 지원금을 받게 됐다. 직원 범주에는 학교 상담사, 심리상담사, 학교 간호사, 관리인, 버스 운전사, 영양사, 사무직원 및 행정 보조원, 치료사 등이 포함된다.
리처드 우드 주교육감은 “이 보너스는 모든 공립학교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팬데믹 기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이 그 노력을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월 14일 새해 연두교서에서 주 전역의 교사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고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