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둘루스 메가마트 옆 구 시어즈 백화점 자리에서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 회원사를 중심으로 단체 접종이 이뤄졌다. 협회는 온라인 예약이 익숙하지 않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한인 외식업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지난 3주간 귀넷 보건국과 단체 백신 접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접종은 사전에 협회를 통해 신청한 40명에게 실시됐으며 감염 우려를 덜기 위해 15분 간격으로 3명이 백신을 맞았다. 사진은 9292 K BBQ의 노재환 주방장(왼쪽)과 이성용 사장(가운데)이 접종을 마친 후의 모습이다. <사진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