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힐 주택 강도 수배중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슈가힐 한 주택에 침입한 강도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 콜린 플린 귀넷 경찰서장은 "2 월 10 일 오후 샤이어 빌리지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강도 범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퇴근한 피해자는 "용의자가 집 창문 여러 개를 부수고 집에 침입해 몇 가지 물건들을 훔쳐 내가 돌아오기 전 도주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짧은 머리에 카키색 바지와 긴팔 오렌지색 셔츠를 착용했다. 제보=770-513-5300/404-577-8477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인 제보시 현금 사례금이 지급된다.
고속도로서 두 건의 총격 사건 발생
하룻밤 사이에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고속도로에서 2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첫 번째 총격은 5일 오전 2시경 남방형 I-75 마운트 자이온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클레이튼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안의 한 탑승자가 다른 트럭 안 탑승자에게 운전 중 총을 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용의자는 수배중이다. 또 다른 총격 사고는 새벽 3시경 I-85 지미 카터에서 발생했다. 경찰 출동 당시 한 사람이 정지된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것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번 사건은 올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5번째,6번째 총격 사건이다.
슈가힐 강도 용의자. <사진 귀넷 데일리 >
브룩헤이븐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 채널 2 액션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