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패밀리 센터 3월 정기 세미나
3월 한인회 패밀리 센터가 주최하는 소셜 시큐리티 세미나가 3월5일오후1시/3월7일오후3시/3월19일오후1시/3월21일오후3시 개최된다.
금요일 장소 주소는 5900 Hollow Brook Pkwy, Norcross, GA 30071이며 일요일은 3720 Davinci Cour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이다.
필히 예약에 한하며 매회 선착순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단체 혹은 직장 등의 그룹인 경우 방문 세미나도 가능하다.
패밀리센터는 “미국의 사회 복지 제도인 쇼셜 시큐리티 혜택은 은퇴를 위한 준비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 등에 대하여 유가족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면서 “다만 사회복지의 특징상 필요시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문의를 하거나 요청을 하는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잘 몰라서 혜택 받지 못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밀리센터는 “단지 은퇴연령에 이른 시니어를 위한 것만이 아닌 근로소득이 있든 없든 누구나 필요할 수 있는 만큼 꼭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될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숙지해 두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특별히 이번달부터는 매회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Special Needs Planning’ 및 사회복지 혜택에 대한 부분을 추가로 다룰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나 장애인 자녀를 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404-955-3000 / 678-362-7788)
지난달 열린 소셜 시큐리티 세미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