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 브룩헤이븐 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애틀랜타 한인 단체장들과 약 50명의 한인들이 모여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잘못된 논문 소개를 대상으로 규탄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인 단체자들과 한인들은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 조지아 한인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하버드대에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보내기로 했다. <관련기사 A4면>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