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장 소식을 알린 하버샴, 풀턴, 빕, 도허티 등 네 곳의 대규모 백신 장소가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에는 백신을 보관할 초저온 냉동고가 설치돼 있으며 조지아 보건부, 방위군, 조지아 소방 방재청 등이 협력한다. 4개의 장소에서는 하루 기준 1100명을 예방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myvaccinegeorgia.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빕 카운티 백신 센터에 방문한 켐프 주지사의 모습이다. <사진 Brian Kemp Facebook>
나지혜 기자 aimer1209@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