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 애비뉴/서머힐 고속 환승 프로젝트
마타가 새 버스 급행열차 노선을 신설한다. 마타 이사회는 엔지니어링 회사인 킴리-혼과 113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애틀랜타 지역 캐피톨 애비뉴/서머힐 버스 고속 환승 노선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는 2016년 애틀랜타 유권자들이 승인한 마트 확장공사 최초의 새 환승 노선이다. 6천8백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시공은 2022년 시작될 예정이며 노선은 2024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행크 애런 드라이브(Hank Aaron Drive)와 캐피톨 애비뉴(Capital Avenue)를 따라 애틀랜타 벨트라인에서 시내의 남쪽까지 운행되며 마틴 루터킹 주니어 드라이브를 중심으로 순환한다. 미첼가, 조지아 주립대학 경기장, 조지아 주청사, 애틀랜타 시청, 파이브 포인츠 역 등을 지나게 된다.
향후 수십 년간 대폭적인 노선 확장을 하겠다는 마타의 계획이 가시적인 진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타는 앞으로 애틀랜타와 클레이튼 카운티에서의 35마일 길이의 버스 급행 노선 운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로 51마일의 철도 노선 및 기타 교통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
D.L. 할로우웰 파크웨이와 노스 애비뉴를 따르는 4마일의 노선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I-75에서 메트로폴리탄 파크웨이까지 4.5마일 길이의 급행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클레이튼 카운티 모로에서 칼리지 파크 마타 역까지 24마일의 노선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마타 전철.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