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격맞은 극장 주인들 선택 고민중
콘서트홀이나 극장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요즘 고민에 빠져있다. 바로 코로나 경기부양책 급여보호프로그램(PPP)를 신청할지, 말지 여부에 관한 것이다.
도움이 필요 없어서가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고객들이 운집한다는 전제 하에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이러한 베뉴(Venue) 사업장들은 그 어떤 비즈니스보다도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PPP 신청 여부에 대해 베뉴 운영업주들이 고민하는 이유는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주관하는 150억달러 예산의 ‘타격을 입은 베뉴 운영가들을 위한 그랜트(Shuttered Venue Operators Grant:이하 SVO 그랜트)’가 더 나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아직 신청을 접수하지 않고 있는 SVO 그랜트는 지난해 12월 27일 이후에 PPP론을 신청하거나 받은 경우 신청을 할 수 없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 즉 베뉴 운영주는 SVO 그랜트나 PPP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SVO그랜트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2차 PPP 신청 금지 외에도 올해 2월 29일 기준으로 운영 상태에 있어야 한다.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라이브 베뉴 운영업주나 예술 공연, 스포츠 행사 등의 기획 사업자, 극장 프로듀서, 특정 기준들을 만족하는 박물관 운영자, 동물원과 아쿠아리엄 운영주 등이다.
KB 오토시스 조지아에 공장 설립
기아 협력사인 KB오토시스가 조지아주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설립한다고 3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발표했다. 최근 미국 자동차 시장 회복세로 현대차, 기아, GM 등 완성체 업체의 부품 수요가 늘자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 규모는 3800만달러이다. KB오토시스 측은 "조지아 메리웨더 카운티 지역이 KB오토시스가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판단했다"며 "조지아주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KB오토시스는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둔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지난 1985년 설립 이후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KB 오토시스 조지아 공장의 설립 착공 및 완공 예상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도 조지아주에 파워트레인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KB오토시스의 공장이 들어서는 곳에서 불과 약 35마일 떨어진 곳에 들어서며 8단 변속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기아는 미주 자동차 시장에서 고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도 올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리며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9만117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7.9%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4년 만에 시장 점유율 8%를 회복했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가 14.4% 감소한 가운데 122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8.4%를 기록했다.
일부 법원 "강제퇴거 유예 필요없다"
조지아주 2개 카운티 법원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방정부가 내린 강제퇴거 유예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있다고 최근 AJC가 보도했다.
2개 카운티는 캐럴카운티와 코웨타카운티이다. 이 두 지역의 치안 판사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수입이 줄어들어 페이먼트를 하지 못한 임차인들에 대한 강제 퇴거를 금지하는 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행정 명령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판사들은 당당하다. 지역 언론 WABE-FM 측에 캐럴카운티의 앨턴 존슨 치안판사는 “내가 알기로 CDC는 조지아주 법원들을 규제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캐럴카운티 빌라리카시 남쪽의 타운홈에 거주하는 케이티 더렌씨는 “팬데믹으로 인해 나와 내 남편은 일자리를 잃었으며 우리 부부는 실업수당도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집세를 내지 못했는데 몇 개월 후 집주인이 강제퇴거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더렌씨 가족은 CDC 행정명령에 의거한 보호를 요청하는 서류 양식을 제시했으나 법원에서 존슨 판사는 더렌씨에게 “캐럴카운티는 CDC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존슨 판사는 “CDC의 권위가 조지아주 법 위에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왜 대부분의 다른 조지아 판사들은 CDC의 강제퇴거 명령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난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존슨 판사의 논리에도 일리는 있다. 그는 “연방 정부가 이 일을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즉 집주인들)에게 적정한 보상을 해야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제퇴거 유예 조치는 집주인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 판사는 “지난해 말 연방의회가 250억달러 규모의 렌트비 보조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모기지 빚으로 집을 구입해서 렌트 수익을 위해 집을 세놓았는데 무조건 집주인이 피해를 보는 것이 옳은가?”라고 반문했다.
"집주인도 힘들다"...밀린 집세와 전쟁 중
연방정부의 퇴거 유예 조치가 3월 말까지 연장되자 퇴거 위험에 놓였던 수백만 명의 세입자들은 한시름을 놓게 됐다. 그러나 팬데믹 여파로 어려워진 집주인들에게 이 소식은 ‘악몽’과도 가깝다고 CNN이 보도했다.
부동산 소유주를 대표하는 단체인 전국 아파트 협회의 밥 피네거 회장 겸 CEO는 “지난 10개월 동안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은 우리 모두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라토리엄 연장은 임대인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난 9월 연방 정부는 퇴거 유예 조치를 내려 임대료를 미납한 임차인이 퇴거 당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세입자들은 연소득이 10만 달러 이하이며 팬데믹으로 인해 소득 손실을 경험했고 임대료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 제공하면 임대료 납부를 미룰 수 있었다.
당초 이 조치는 12월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두 번째 경기부양안으로 1월까지 연장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3월 말까지 유예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그러나 임대인들은 이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납부를 미루는 것일 뿐 유예가 해제될 경우 임대료는 여전히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받지 못한 집주인들은 그동안 매달 고정적으로 부동산 유지를 위해 지출되는 비용을 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전국저소득주조합에 따르면 현재 밀린 임대료만 300억에서 700억 달러로 추정된다. 지난 12월 승인된 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이 세입자들에게 250억 달러의 임대료 구제 자금을 제공했지만 여전히 충분치 않다.
던우디시 2차 경기부양 그랜트 시행
던우디 시당국이 스몰비즈니스들의 팬데믹 시대 생존을 위한 2차 경기부양안을 발표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던우디시에 따르면 ‘던우디 케어스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경기부양안의 2차 단계는 리테일러들, 레스토랑들, 개인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돕기 위한 취지이다. 즉, 관내 소상공 업주들이 팬데믹 기간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운영비의 모기지, 렌트, 리스 관련 페이먼트를 상환해준다.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최대 그랜트는 1만달러에서3만달러까지이다. 만약 사업장이 2019년 3월 1일 이후에 운영에 돌입했으며 풀타임 직원이 2명보다 적으면 1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부류에 포함되는 비즈니스들은 지난 연말까지 시행된 던우디 1차 경기부양 그랜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했었다. 더 직원수가 많은 사업장들은 더 많은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 리테일 및 개인 서비스 제공 스몰비즈니스가 아닌 전문 서비스, 즉 법률이나 광고, 건축, 회계, 재정, 교육, 보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 비즈니스는 2차 그랜트에 지원할 수 없다. 치과와 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 부동산 브로거 오피스와 식품점도 역시 신청 자격이 없다.
던우디시의 제니퍼 보에처 대변인은 “신청 자격이 되는 업주들의 신청 그랜트 총액이 50만달러에 이르면 지원 접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이 되면 그랜트는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코카콜라 2차 대전 이래 최고 위기
팬데믹 여파로 인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가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우선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즉 1946년 이후 코카콜라의 판매 실적은 최대 연간 하락폭을 나타냈다. 코카콜라의 주요 포트폴리오 제품군인 소프트 드링크와 생수병, 주스, 스포츠 드링크 판매 물량은 지난 한 해 전체 동안 앞선 해에 비해 6% 감소했으며 지난해 3분기에는 3%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폭은 지난 1946년 판매량이 12% 하락했던 때 이후 최대 연간 낙폭이다. 한편 지난해 코카롤라의 순 수입은 330억달러로 1년전보다 11% 하락했다. 코카콜라의 전체 판매량 중 약 절반은 식당 등 공공장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코카콜라의 우울한 성적표는 지난해 팬데믹으로 인한 자택 격리 등 경제 폐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 측은 지난 10일 “연방국세청(IRS)과 수년간 끌어오고 있는 법정 소송에서 거액의 체납 소득세 판결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IRS측은 5년간의 코카콜라 감사 결과 코카콜라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소득세를 적게 납부해 약 33억달러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IRS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해외시장에서 코카콜라 제품의 제조, 유통, 판매, 마케팅, 판매 촉진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에 따른 수익의 신고 부분이다. 지난 해 11월 연방 법원은 이 케이스의 주요 부분들에서 IRS의 손을 들어줬다.
최종적으로 IRS가 승소하면 코카콜라 측은 2020년 세금 미납분까지 총 120억달러의 세금을 내야 한다.
코로나가 '대박기회' 준 식당들은 어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코로나 팬데믹 위기가 일부 레스토랑들에게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팬데믹 시기에 잘 적응하는 레스토랑들은 고객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언택트’ 테크놀로지를 식당 운영에 잘 활용한 식당들이다. 즉, 온라인 주문과 딜리버리, 커브사이드 픽업 시스템에 재빠르게 적응한 일부 레스토랑들은 팬데믹 기간 중에도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기도 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셰이크 섁 측은 “온라인 페이먼트와 주문 테크놀로지에 투자를 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80만명의 온라인 신규 식당 이용자들이 늘어나게 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동기간 셰이크 섁 측의 새로운 커브사이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한 건수는 15만건이었다.
셰이크 섁 측은 “커브사이드 서비스의 30%는 신규 고객들로 분류되고 있다”며 올해 미국내 매장들을 최대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부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개발 기업인 프랜스마트(Fransmart)의 단 로웨 CEO가 가장 최근에 관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는 ‘브루클린 덤플링 숍(Brooklyn Dumpling Shop)’이다. ‘핫 이탈리안 살라미’서부터 크리스피 시 바스, 블랙빈과 갈릭 등 32종류의 만두를 제공하는 브루클린 덤플링 숍에서는 완벽한 ‘언택트’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즉 덤플링 숍에서 고객들은 온라인상으로만 주문하거나 매장 내 셀프 서비스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로웨 CEO는 “런던과 독일에서도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다름아닌 피자였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해 들어서 첫 9개월 동안 도미노와 파파 존스 피자의 매출 수식 상승했다. 그 두 피자 회사가 9개월 동안 판매한 피자는 그 앞선 해보다 무려 3000만개의 라지 치즈 피자를 더 판매한 것과 맞먹는 정도였다. 식품산업 컨설팅 기업인 테크노믹(Technomic)에 따르면 도미노와 파파 존스 피자 뿐 아니라 피자헛과 리틀 시저스 피자까지 이 피자 4인방 브랜드 매출은 팬데믹 기간 동안 44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피자 시장의 43%를 차지했다.
모기지 상환 유예 6월 30일까지 연장
바이든 행정부가 주택 모기지 상환 유예와 차압 중지를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했다고 AP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모기지 상환이 어려운 주택소유주들은 최대 6개월 동안 추가 지불유예를 허용받을 수 있게 주택 차압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맞춰 주택 모기지를 제때에 내지 못하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을 돕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조치가 취해졌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주택 모기지와 관련된 두 가지 추가 조치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첫째 주택차압을 연방차원에서 중지해온 모라토리엄 조치를 오는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당초 1월말 종료되던 차압중지령을 3월말로 연장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6월말로 더 연기시켰다.
둘째 주택소유주들이 6월말까지 최대 6개월간 모기지 상환을 유예 받을 수 있게 추가 허용한다고 밝혔다. 매달 납부해야 하는 주택 모기지 상환금을 제때에 낼수 없는 주택소유주들은 정부 보증 모기지일 경우 모기지 회사에 3개월 단위로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데 상환 유예 조치는 오는3월말 종료할 예정이었다가 이번에 6월 30일까지 연장된 것이다
미국내 주택 모기지 가운데 75%는 정부에서 보장한 모기지들이어서 대부분 이번 조치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등 정부 모기지 회사들은 현재 90만 7000건이나 상환을 유예해 주고 있다. 이들 중 30%는 3월말에 만료되는데 6월말까지 추가 연장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미 전역에서 1000만명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실직이나 사업적 어려움 등의 경제적 이유로 모기지 상환을 연체하고 있고, 세입자 5명 중 최소 1명이 렌트 지불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 종합 헬스 센터 오픈
월마트 종합 헬스 센터(Walmart Health Center)가 스와니 월마트 슈퍼 센터 인근에 오픈했다.
주소는 3245 Lawrenceville Suwanee Road로 스와니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접근성 있는 헬스케어를 제공하게 된다.
월마트측에 따르면 현지 헬스케어 제공업체들과의 파트너쉽하에 1차 응급 치료, 연구실, 엑스레이 진단, 상담, 치과, 청각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마련하는 유례없는 종합 헬스 센터로 환자들의 보험 상태와 무관하게 투명하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스와니 월마트 헬스 센터는 조지아주에 오픈된 17번째 로케이션으로 의사, 임상 간호사, 치과의사,행동 의료 서비스 제공자, 검안사 등 우수한 의료진이 상주해 있다. 또한 월마트 및 커뮤니티 의료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고객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이번 센터 오픈과 관련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이 우리 주 전역에 소재한 각 카운티들의 보건 복지를 위해 절실한 때이다”면서 “이와 관련해 월마트는 스와니에 있는 근면한 조지아인들을 위해 가격은 낮추고 선택 영역은 높이는 방식에 있어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환영했다.
한편 센터 중심에는 비전 센터 및 약국(Vision Center/Pharmacy)도 들어섰다. 약국의 경우 수천명의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취합해 보다 편리하고 단순하면서도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모라토리엄 연장을 주장하고 있는 한 시위대.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