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패밀리 센터 2월 4차례 정기 세미나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패밀리 센터(소장 이순희)가 2월 소셜 시큐리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정은 5일을 시작으로 7일 오후3시, 19일 오후1시, 21일 오후3시 열리며 금요일 행사는 한인회관(5900 Hollow Brook Pkwy, Norcross, GA 30071)에서 열리며 일요일은 매스 뮤추얼 페리미터(3720 Davinci Cour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셔 개최된다.
예약은 필수이며 매회 선착순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패밀리 센터의 천경태 사회 복지 위원장은 “소셜 시큐리티 혜택은 은퇴를 위한 준비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 등에 대해 유가족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다만 사회 복지의 특성상 필요에 의해 본인 혹은 가족이 직접 문의 하거나 요청한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소셜 시큐리티와 관련된 사회 복지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평하게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혜택이다. 하지만 언어 장벽 혹은 정보 미흡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는 불상사를 줄이기 위해 매월 4차례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지식들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 센터에서는 커뮤니티 아웃리치 사역의 일환으로 기관, 단체,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원할 경우 직접 방문해 정보 나눔의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404-955-3000 / 678-362-7788)
이순희(왼쪽) 패밀리 센터 소장과 천경태 사회 복지 위원장이 소셜 시큐리티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