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경찰 살인 용의자 수배중
디캡경찰은 현재 살인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용의자는 32세인 마이클 블레어 스튜어트로 지난 12 월 5일 지레 칸플레이 모리스씨를 살인한 혐의로 수배중이다. 용의자는 모리스씨를 디캡카운티 보우더크래스트 선상에서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용의자의 키는 5피트 10인치이며 몸무게는 약 170 파운드이다. 경찰 대변인은 용의자가 무장한 위험한 인물이라며 주민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용의자에 대한 신고 전화는 404-298-8132로 하면 된다.
3살 아동 자기 다리에 총 쏴
지난 25일 오후 1시 15 분경 애틀랜타 북서쪽에 위치한 제임스 잭슨 파크 웨이 1200 블록에서 3살 아동이 자기 다리에 실수로 총을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이 사고 장소에 출동 했을때 3살 남아가 다리에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다친 남아는 그레이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수사관들은 총 발사전에 무슨일이 있었으며 아이가 어떻게 총을 가지고 있었는지 수사중이다. 부모에게 범죄 혐의가 부과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캐롤카운티 교회 방화범들 구속
캐롤 카운티 당국은 역사가 깊은 교회를 파괴한 방화 사건에 대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교회에 침입한 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교회 안에 있는 찬송가를 이용해 불을 지핀것으로 보인다. 33세 페드릭 데빈과 18세 모니카 마리 버넷이 2 급 방화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6세 청소년도 기소됐다. 스미스 채플 교회는 1850년대에 지어진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소유주에 의해 다시 개조되었으나 이번 방화로 인해 벽 하나만 남고 건물 전체가 불에 탔다. 방화범들을 신고한 제보자에게는 1만달러의 사례금이 지급됐다
신제품 코카콜라 커피 출시
코카콜라는 전국 매장에서 25일 무설탕 버전을 포함한 새로운 음료를 선보였다. 이번 코가콜라 신제품은 커피가 함유된 코카콜라 커피이다. 다크 블렌드, 바닐라, 카라멜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설탕 제로 칼로리 버전의 경우 다크 블렌드와 바닐라만 판매된다. 보통 12 온스 콜라캔에는 69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반면 새로 출시된 코카콜라 커피에는 95mg의 카페인을 포함한다. 커피 콜라는 실제로 2018 년 일본에서 시범 출시되었고 그후 호주, 이탈리아,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30 개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코카콜라 측은 출시에 앞서 미국에서 신제품 테스트에 약 2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코카콜라 커피는 일반 커피 또는 일반 콜라를 대체해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시간 카페인을 찾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디캡 살인 용의자. <사진 채널 2 뉴스>
신제품 코카콜라 커피 <사진 US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