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간호사, 의료 보조원, 의사 보조원 원격 감독하에 가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코로나 백신을 투여할 수 있는 의료진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기존에는 의료 면허를 보유한 전문 간호사(LPN), 의료 보조원(MA) 및 의사 보조원(PA)은 전문가의 직접 감독하에서만 백신을 투여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켐프 주지사의 이번 행정명령으로 그들이 필요한 교육을 이수 후 원격으로 감독을 받으면서 백신을 투여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행정 명령은 지난 5년 동안 만료된 면허를 가진 등록된 전문 간호사가 백신 투여를 위한 임시 허가를 신청하는 것을 허용해 준다. 켐프 주지사는 "우리 행정부는 생명을 구하는 COVID-19 백신을 가능한 한 많은 주민들에게 접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방 정부의 백신 공급 증가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훈련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많은 주민들에게 백신 투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 행정 명령을 통해 더 많은 일선 의료진이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지아인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우리의 사명에 필수적인 LPN, MA 및 PA를 포함한 모든 의료 영웅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치과 의사, 약사, EMT 및 기타 사람들이 COVID-19 백신을 투여하도록 허용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었다.
코로나 백신 투여 준비 과정. <사진 귀넷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