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채와 민주당 대통령으로 상속세 흔들려
25년의 재정 고문 경력을 가진 샐리 정 변호사가 창립자로 있는 로렌스빌 소재 참 법률 그룹이 코로나 확산 방지 수칙을 지키며 정상 영업 중이다.
장년 복지법(Elder Law)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정 변호사는 은퇴시기를 맞는 장년층의 재산보호와 상속 계획은 물론 Long Term Care(장기 요양 계획), 메디케이드 수혜 계획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다. 해당 분야는 상속법 뿐만 아니라 재정 부문에서도 정통한 사람이 맡아야 하며 은퇴 외에도 갑작스러운 치매, 중풍, 사고 등을 대비한 계획이어서 말만 장년층이지 누구나 미리 상담을 받고 대비할 수 있다.
정 변호사는 "조지아에서는 누구나 집 등의 부동산이 있으면 누구나 검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은 간단히 말해 무능력시 또는 사망 후 법원이 개입하는 과정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수년이 걸리며 이 기간 동안 재산을 잃게 된다. 또한 검인 과정에서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유언장 및 껍데기 신탁 등은 법원에서 취급을 안해준다"라며 "한국과 달리 미국은 전문인에게 상속 계획을 한번쯤 검토 받아야 하는게 필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변호사는 "상속도 상속이지만 코로나 시대와 베이비부머들의 노후 시대가 시작되면서 중요해진 것이 장기 요양 계획이다. 65세 이상 사람 10명 중 7명이 양로원에 가 편리를 추구한다. 이때 정상적으로 보험을 받고, 편의도 받으며 가족에게 돈을 받지 않고 자위적으로 생활 하려면 정확한 장기 요양 계획과 법적으로 정확한 서류가 필요하다"라고 충고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바이든 시대에 대해 정 변호사는 상속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빨리 준비를 해야 된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역사적으로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고 정부에 돈이 없을 때 내려가는 것이 Estate Tax(상속세)다. 지금 약 1150만 달러인데 이게 500만 달러까지 뚝 떨어질 수 없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정부 부채가 2021년에도 계속해서 고공상승할 것인데 세금으로 돈을 충당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평균적으로 유산세가 정부 수입의 10%다"라며 돈을 많이 벌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는 사람들도 유산세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 변호사의 로렌스빌 오피스는 현재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정 변호사는 매주 화요일 본보 A8면에 칼럼을 싣고 있으며 별도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amovqyhD87urdL8vvefoNA 을 통해서 상속계획의 중요성과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다.
참 법률 그룹 조지아 사무실은 522 Club View Dr, 로렌스빌의 콜린스 힐 골프 클럽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전화는 773-709-7700, 이메일 상담은 charmlaw@sallychung.com이다.
참 법률 그룹 시카고 사무실은 1345 Hassell Dr. Hoffman Estates에 있으며 문의 전화는 312-982-1999, 이메일 상담은 lawoffice@sallychung.com이다.
샐리 정 변호사가 재산 보호 상속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